루리웹에 올린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옮겼습니다.
http://ruliweb3.nate.com/ruliboard/read.htm?main=ps&table=re_ps&num=25725&page=&left=c
제목 : 저만 파판13이 재미있는건가요?^^;(1장클리어소감;;)
어제 라이트닝 에디션을 받고 데모 게임 두개 다운받아서 PS3이 이런거구나.. 를 맛본후..
파이널판타지13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파판을 좋아하긴 하는데.. 엔딩본건7...소장중인건 8,9... 10 이후론 못해본..ps2가 컴퓨터에 밀려서..)
평소 커봐야 24인치.. 작으면 노트북12인치 앞에 앉아서.. 노가다 메이플스토리만 하던 저에게는...(참 비교하기 딱한 게임이긴 합니다만^^:) 큰화면에서 고화질게임은 보는것 부터가 감동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람소리가...응?? 음성!이 지원되더군요..(파판이 언제부터 음성이 나왔던가 ㅠ.ㅠ)
RPG게임의 최대의 적이었던.. 내용 및 대사이해..
음성과 자막의 동시효과로 인하여 그 이해 및 일본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일본어 공부하려고 구입했다고 했는데.. 역시^^:;;)
돌아다닐때도 주위에서 한마디씩 해주니 심심하지 않은듯 하구요^^;
말로만 듣던 1자진행..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1장밖에 못해봤습니다만... 만약 1장의 그 거대한 곳에서 자유도가 주어졌다면....
끔찍합니다.. 전 아마 길을 잃고 헤매다가 파판13을 접었을지도 모르는...
(라이트유저라고 하나요?? 쉬운 게임이 좋습니다.. 라이트닝에디션 주문해놓고 ps3 액플부터 찾아보았다죠)
현실이고 게임이고 길 찾아다니는건 정말 힘들어요^^:
지금의 1자 진행도 무턱대고 일자가 아닌 계단도 오르락내리락하고.. 걷고 뛰고 뛰어오르고..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정도의 1자진행이라면 대 환영입니다.
O 버튼만 계속 눌러주다 포션을 먹어주기나 하는 정도의 전투는... 아직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쉬운 느낌입니다^^(아직 전투 시스템파악을 못했는데.. 파악할 시스템조차 아직은 나오지 않은것이 아닌가 싶네요..) 캐릭터들이 위치를 옮겨가면서 때리거나 하는데, 뒤에서 때리거나 할때는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거나 하는건지.. 아직 전투경험이 많이 없어서.. 일단은 쉽게쉽게 즐기는 정도입니다.
튜토리얼.. 이게 잘 되어 있다고 하던데.. 저에게는.. 어렵더군요 ㅠ.ㅠ
일본어를 몰라서인지, 이해가 잘;; 그냥 공략집 봐가면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캐릭터 표현은 정말 좋더군요. 너무 오랜만의 파판이라 그런지.. 7이나 9의 머리큰애들.. 8의 리노아를 생각하면.. 라이트닝이나 바닐라는 정말 감동입니다^^
다만 쪼~끔만 더 신경을 써주었더라면 하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합니다.(팔다리가 근육을 표현하려고 했던것인지..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최대장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게임진행.
전투와 CG?가 끊임없이 반복됩니다.(게임진행이 매우 자연스러워요^^: 끊김이 없는.)
옆에 노트북 켜두고 딴짓을 병행하려다가 노트북은 켜두기만 했네요.
게임 시작과 동시에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2D의 그 느낌말구요~^^:)
중요한 부분은 감상을 하다가 전투등의 재미있는 요소는 내가 직접한다라는 느낌?
게임을 하다가 가끔씩 감상하는 CG와는 의도하는 바가 다른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보통의 RPG가 그렇죠?)
아예 제가 빠지고 수십시간짜리 애니메이션화를 시켜줘도 게임값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구요.
1장이 끝난다고 세이브 하라는걸 하지않고 껐습니다.(1장 마지막부분부터 자연스럽게 이어가려구요^^:)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1장은 짧은 플레이였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군요.
바닐라가 보고싶어 지는 아침입니다^^
ps.글이 참 앞뒤 없네요^^:;
===================================요기까지 루리웹에 올렸던 내용=================================
게임 영상이라던가 스샷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자료가 없어서 ㅡㅡㅋ
파이널판타지13... 정말 판타지가 이런건가 싶다^^
폭풍감동!!!
http://ruliweb3.nate.com/ruliboard/read.htm?main=ps&table=re_ps&num=25725&page=&left=c
제목 : 저만 파판13이 재미있는건가요?^^;(1장클리어소감;;)
어제 라이트닝 에디션을 받고 데모 게임 두개 다운받아서 PS3이 이런거구나.. 를 맛본후..
파이널판타지13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파판을 좋아하긴 하는데.. 엔딩본건7...소장중인건 8,9... 10 이후론 못해본..ps2가 컴퓨터에 밀려서..)
평소 커봐야 24인치.. 작으면 노트북12인치 앞에 앉아서.. 노가다 메이플스토리만 하던 저에게는...(참 비교하기 딱한 게임이긴 합니다만^^:) 큰화면에서 고화질게임은 보는것 부터가 감동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람소리가...응?? 음성!이 지원되더군요..(파판이 언제부터 음성이 나왔던가 ㅠ.ㅠ)
RPG게임의 최대의 적이었던.. 내용 및 대사이해..
음성과 자막의 동시효과로 인하여 그 이해 및 일본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일본어 공부하려고 구입했다고 했는데.. 역시^^:;;)
돌아다닐때도 주위에서 한마디씩 해주니 심심하지 않은듯 하구요^^;
말로만 듣던 1자진행..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1장밖에 못해봤습니다만... 만약 1장의 그 거대한 곳에서 자유도가 주어졌다면....
끔찍합니다.. 전 아마 길을 잃고 헤매다가 파판13을 접었을지도 모르는...
(라이트유저라고 하나요?? 쉬운 게임이 좋습니다.. 라이트닝에디션 주문해놓고 ps3 액플부터 찾아보았다죠)
현실이고 게임이고 길 찾아다니는건 정말 힘들어요^^:
지금의 1자 진행도 무턱대고 일자가 아닌 계단도 오르락내리락하고.. 걷고 뛰고 뛰어오르고..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정도의 1자진행이라면 대 환영입니다.
O 버튼만 계속 눌러주다 포션을 먹어주기나 하는 정도의 전투는... 아직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쉬운 느낌입니다^^(아직 전투 시스템파악을 못했는데.. 파악할 시스템조차 아직은 나오지 않은것이 아닌가 싶네요..) 캐릭터들이 위치를 옮겨가면서 때리거나 하는데, 뒤에서 때리거나 할때는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거나 하는건지.. 아직 전투경험이 많이 없어서.. 일단은 쉽게쉽게 즐기는 정도입니다.
튜토리얼.. 이게 잘 되어 있다고 하던데.. 저에게는.. 어렵더군요 ㅠ.ㅠ
일본어를 몰라서인지, 이해가 잘;; 그냥 공략집 봐가면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캐릭터 표현은 정말 좋더군요. 너무 오랜만의 파판이라 그런지.. 7이나 9의 머리큰애들.. 8의 리노아를 생각하면.. 라이트닝이나 바닐라는 정말 감동입니다^^
다만 쪼~끔만 더 신경을 써주었더라면 하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합니다.(팔다리가 근육을 표현하려고 했던것인지..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최대장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게임진행.
전투와 CG?가 끊임없이 반복됩니다.(게임진행이 매우 자연스러워요^^: 끊김이 없는.)
옆에 노트북 켜두고 딴짓을 병행하려다가 노트북은 켜두기만 했네요.
게임 시작과 동시에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2D의 그 느낌말구요~^^:)
중요한 부분은 감상을 하다가 전투등의 재미있는 요소는 내가 직접한다라는 느낌?
게임을 하다가 가끔씩 감상하는 CG와는 의도하는 바가 다른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보통의 RPG가 그렇죠?)
아예 제가 빠지고 수십시간짜리 애니메이션화를 시켜줘도 게임값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구요.
1장이 끝난다고 세이브 하라는걸 하지않고 껐습니다.(1장 마지막부분부터 자연스럽게 이어가려구요^^:)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1장은 짧은 플레이였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군요.
바닐라가 보고싶어 지는 아침입니다^^
ps.글이 참 앞뒤 없네요^^:;
===================================요기까지 루리웹에 올렸던 내용=================================
게임 영상이라던가 스샷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자료가 없어서 ㅡㅡㅋ
파이널판타지13... 정말 판타지가 이런건가 싶다^^
폭풍감동!!!
피겨가 퀄리티가 영~ 그래서 다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