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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ish and begonia' '나의 붉은 고래' 인생 애니메이션인가.. 감정 너무 몰입해서 너무 많이 울다가 코피까지 엄청 쏟았다 ㅋㅋㅋ 죽는 줄 알았네. 사랑해 리나야.. 몇 번을 다시 볼 애니메이션. 내용은 진짜 별 것 없다 ㅋㅋ
'가을 우체국' 'autumn sonata' 하... 그저 잔잔한 동네 사랑이야기 쯤 되는 건가 했더니.. 울려버리네.. 술 땡기게.. 무섭다. 살아가는 것이.. 왜 이렇게 전개가 빠른가 일부러 의도한 건가 했더니 뒤에 .... 휴........... 짧은 시간 눈물 빼기 좋은 영화였다...
'The pursuit of happiness' '행복의 추구?' happiness 가 y가 아니라 i 라고 영화에서도 가르쳐 주는데, 내가 본 파일 제목부터가 happyness ㅋㅋ '행복을 찾아서' 라는 제목으로 소개 받은 영화. 영화 내용은 찾는다라는 느낌이랑은 좀 다르길래 제목을 파헤쳐보니 쫓는다..추구하다 쪽이 가깝긴 하겠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큰 공감은 하지 못하겠다. 나도 이래저래 어렵게도 지내봤는데, 이건 뭐 기적을 찾아서 아닌가? 힘든 사람들이 종종 보고 기운을 얻는 영화라는데.. 글쎄. 애초엔 어리석었는데, 위기에 천재성이 발휘되었다? 모르겠다. 솔직히 재미도 감동도 없어서 몇 번을 끊어보다 겨우겨우 마무리했다.
'山楂樹之戀' 'under the hawthorn tree' '산사나무아래' 원래 제목의 之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겠지만, 恋을 왜 해석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다. 여주가 보면 볼수록 내 스타일이랄까(엄청 작고 마른데다 조용한 성격으로 나옴) 예쁘다면 예쁘고 아니라면 아닌데 자꾸 낯이 익은거야. 주동우(周冬雨이름이 겨울비...햐~)라고 리나랑 시닝에서 본 영화 'animal world' 에 등장했던 배우였다.(1년 함께한 같은 반 친구도 못알아보는 나의 미친 눈썰미 ㅋㅋ) 162kg 44kg. 역시 내가 반한 인물 ㅎㅎ; 조용조용한 영화에 대단한 이야기가 있는 것이 아닌데도, 여주의 힘인지 쏙쏙 빨려들어간다. 아까워서 천천히 본 영화. 그리고 또 다시보고 싶은 영화. 순수함이 느껴지는 영화. 나도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어지는 영화. 눈물이 나는 영화. 진짜 내 스타일의 영화다. 여주의 힘이 크겠지만 ㅎㅎ;
'kamikaze girls' 일본영화. 독특한 느낌의 영화였다. 여주가 뭔가 내 스타일은 아닌데 이상하게 끌리는? 어찌보면 예쁘고^^: 예쁜 원피스 여친 입히고 싶은데, 드레스도 없고 여친도 없네 ㅎㅎ;
'초감각 커플' 박보영을 위한 영화인 것 같으면서도 뭔가 아닌... 언젠가 박보영을 참 예쁘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영화는 내가 스포일러를 제대로 봤는데, 스포를 봐도 재미있게 잘 보는 편이라 걱정은 없다했지만 웬걸? ㅎㅎ; 너무 별로였음.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애니. 제목부터 내 스타일인데, 정작 초반엔 별로 집중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후반부 되면서 음악과 노래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확 끌림!(아쉽게도 끝 부분에 원하는 전체 무대가 나오진 않았지만...) ost 찾아보는 중 ㅎㅎ; 고등학생 때 연극부에서 이런 극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해보고~(애니는 뮤지컬이지만 ㅋㅋ) 오늘 일하다 코인노래방을 다녀왔을 정도로 노래를 좋아하는 요즘인데, 애니 노래도 좋았다. 주인공 보다는 니토가 내 스타일 ㅡㅡㅋ ㅋㅋㅋㅋㅋ 리나한테 보여주고 싶다. 내 말이 얼마나 많은 상처를 줬는지 알고 있으니 다시 사과하고 싶기도 하고... 에휴 ㅠㅠ
'双世宠妃' 쌍세총비. 중드. 햐~ 오랜만에 푹 빠진 드라마. 게다가 중드... 이렇게 열심히 본 중드는 처음 아닌가? 여주인공이 너무 내 스타일이라~(외모도 성격도~ 리나 보는 듯한 ㅋㅋ) 재미있게 봤다. 17화인가에서? 뜬금없이 빵 터진 부분을 제외하면 뭔가 애잔하면서 내 감성을 잘 건드려주는 드라마였다. 여주 예쁘기도 하고 애교 넘치는 목소리 너무 좋다~
'최고의 이혼' 일드. 이걸 왜 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처음부터 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무슨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이 힘들더라고.. 술만 생각나고. 정말 최근 본 작품중에 이렇게 술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 있었나 싶다. 이거 본 날은 나가서 술을 정말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 마치 이혼이라도 해본 것처럼...대사 하나하나도 생각할 것이 많았던 일드. 전형적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주인공과 나중엔 매력적이게 느껴진 또 다른 여주인공. 그리고 다른 여자 출연자들도 예쁘장~중간에 너무 내용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땐 또 보기를 멈추기도 했는데, 뭐 여하튼 예상했던 결말이랄까.... 모르겠다. 결혼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너무 두렵기도 하고... 나는 이혼하면 자살~
'아기와 나' 영화. '완벽한 타인'을 보다가 '송하윤'씨가 예뻐서 찾아본 다른 작품. 톡톡 튀는 매력이 있는 분이네~ 예쁘고^^; 영화는 좀... 내용이 너무 가벼웠다 무거웠다 돈이 있다 없다 막 왔다갔다 하는 것이 완성도가 높아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그냥 봤음^^
'완벽한 타인' 영화. 충분히 현실에서 있을 법 한 이야기들을 모아놓으니 보기가 편하지만은 않았다. 영화니까 다들 이렇게 쓰레기일 수 있나 싶으면서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고도 말 못하겠다.
'아인' 애니메이션.. 참신한 설정? 누가 밤새서 봤다길래 기대했는데, 2기까지 아무 긴장없이 봤네. 기대한게 아까웠다. 이래저래 좀 부족한 느낌...
'십이야' 웹툰... 하... 마지막부분에 이르러서는 몇 화를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봤다. 내가 별로라 생각하는 한 부분을 제외한 모든 이야기가 내 취향 저격!!! 그림체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
'M양 X파일' 만화책... 음?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하고 봤는데, 의외의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상당히 한정적인 내용이지만 내가 최근에 생각하던 부분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더라고... 3권 뿐이지만 재미있게 봤다.
'4번타자 왕종훈' 노력에 대한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만화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
'ready player one' 건담이 나온다길래 봤는데... 흠... 좀 뭔가 약한 느낌...
'결정적 한방' 흠? 봤던 영화인가? 내용이 너무 뻔해서 그런가... 아무튼 가볍게 봤다. 원하던 결말이 나오지 않는 건, 현실이기 때문이겠지...
'the karate kid'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했는데 저마다의 아픔이 있는 영화라서 감정 좀 넣어서 봤네. 뻔한 이야기지만 볼만했다. 마지막 장면이 좀 어색하다 했더니, 삭제된 부분이 유튜브에 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7MixnqJIlvg
'Pacific Rim: Uprising' 너무 많이 들어봐서 게임 이름 아닌가 싶었는데, 영화였다. 나름 재미있게 봤네 ㅋㅋㅋ 내 모든 취향은 유치하기만 한가보다 ㅋㅋ 거대한 로봇이라니!!! ㅎㅎ;
'變''변검' 변검왕인줄 알았는데... 요즘 영화를 좀 본다. 이 영화는 정말 단순히 중국 영화라는 이유로 봤는데, 흠... 별 내용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은근 빠져들었던... 내 꿈이 딸아이 한 명 가지는 것이어서였을까.. 아이를 살 수 있으면 좋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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