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우리금융 들어가서 -180(헐.. 오랜만에 엄청난 손실....)
미수몰빵했다가 들고 하루잤다 ㅠ.ㅠ(미수동결계좌 된다는 말..)
오를 분위기가 아니라...손절.....
당일 혼신의 단타로 -100안으로 들어오다가..살거 없다고 떨어지는 장에 기대감으로 신천개발 들어가서 -40..(사자마자 떨어지는데.. 그나마 손절 좋았음 ㅡㅡㅋ)
그 뒤로 하이닉스 들고 있다가... 어제 오후장에서 비참한 손절... (미수몰빵했는데.. 미수분만 정리.. 오늘아침에 반대매매라서 ㅡㅡㅋ)

어제 미수분 분할 정리하면서.. 너무나도 화가났다...
뻔히 보이는 수익을.. 돈이 없어서 시간 싸움을 할 수 없는것이다.. 나는 힘내서 길게 싸워봐야 미수금제한날짜인거지...
사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제한사항을 알면서 완벽하게 쓰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욕심이 화를 부른다...)
미수 동결 계좌가 되어서 한달동안 미수금을 쓰지 못하게 되었는데...(다음 결전은 5/22인가..)
쩝...........원금이 적으니.. 미수 쓸때보다 몇 배 더 노력을 ㅠ.ㅠ(이놈의 초단타인생... 내 삶이 되어라.....~~)

그나저나 하이닉스 몇일안에 오를꺼란 생각은 했는데.. 오늘아침이냐 ㅡㅡㅋ
반대매매 놔둘껄....이란건 결과론이고.. 미수분이 마이너스3% 이런식이면 충격이 크니까..
어제 손절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다. 에휴...


쩝.. .장시작했네.... 남은거 매도했다..............

그나마 이번달 수익이 플러스라서 다행 ㅠ.ㅠ

오늘은 더 이상 거래 불가능이니.. 놀아야지 ㅡㅡㅋ

 

고생하는 내 자신이 불쌍한데... 선물이나 하나 해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본다 ㅋㅋㅋㅋ

주식이 몸은 편한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쫌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