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호스팅 업체가 해커의 공격을 받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ㅡㅡ;;;;
내 기록들이 사라졌다.
처음에 뭘 발견했을 땐 내가 술 마시고 실수한 줄 알았는데...
확실히 없어진 것들이 확인되기 시작하니 내 실수가 아니더라.
이러면 앞으로 어떡하지...
홈페이지도 2중으로 백업해둬야하나.
언제 없어져도 괜찮은건 아닌데... 사라지면 뭐가 사라졌는지도 모를만큼 혼자서 오래 떠들며 지내던 곳이기도 하고...
별 내용 없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내용이 있는데...
모르겠다. 홈페이지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와.. 10년을 넘게 이용하고 있었네.. 아직도 해커를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