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화 한통화에 기분이 아주~ 샤방샤방 해졌다^__________^;;

이 김재원이라는 인간의 단순함이란........ 그 끝을 알수가 없구나...

아침부터 삶에 의미타령이나 하고 있었더니.......................

세상이 나에게 대답을 해 준 느낌이랄까...

마음이.. 시원해졌다........

뭐라도 할 수 있을것 같은 마음..........................

이런 기분이 들었을때 이것저것 다 건드려야 내가 좀 더 발전한단 말이지.......




ps.하루 한번 코끝이 찡한 감동... 당신은 느끼고 있습니까?

   



계속해서 끄적끄적---------------

나만 올려다 보는줄 알았던 하늘을...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사람도 바라보고 있다는걸 알았을때........


소중한 마음이 선물이 되어..  내 맘대로 한껏 충전되어져버린......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____________^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함이다~~~~~~~~~~~~~


고맙습니다^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