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서 사고친걸 보고..........

 

거기에 반갑다고 날뛰는데 .. 퍼즐 조각 날아다니고.........

 

여기저기 오줌에.........

 

화가나서 크게 뭐라했는데..........

 

지나고나니 마음이 아프다..

 

 

학원도 쉬고.

 

배가 고플거 아니까.. 탕수육이라도 시켜서 나눠먹었다...

 

탈이나 나지는 않을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지금도 가까이 오지 않는 돼지를 보면 미안하다..............

 

 

자식은 어떻게 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