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네 ㅡㅡㅋ

 

7/11 시사이드 노래방

        가격 15000원(카드) 60분 + 서비스 10분... 금영

        시설은 그다지.... 지하..  소주 3병 마시고 갔는데.. 노래 개판 ㅡㅡㅋ 제대로 올라간 노래가 없었음..  그래도 열심히 부르고 나옴 ㅋㅋ

 

7/13 Mr.Big 노래방

        가격 15000원(카드) 60분.... 서비스 없음 ㅡㅡㅋ 태진(태진이 이름이 조금 바뀐 것 같은데 잘 기억안남..)

        시설은 좋은 느낌? USB 꽂으면 녹음이 된다고??? 보드카 좀 마시고 갔는데... 안 갈려다가 노래가 좀 될 것 같은 느낌에 갔더니..

        음이.. 완전 하늘에서 노는 느낌... 처음에 목소리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정말 음 높이는 별 문제가 없었음.

        다만 좀 불안정... 신나게 부르다가 목이 빨리 맛이 갔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노래까지 고음 및 가성이 가능했음..

        노래에 감정이 안실림..

 

7/23 노래타운 6층 해피데이

        가격 20000원(카드) 70분... 서비스 따로 없음.. 동네 왜 이럼 진짜 ㅡㅡㅋ 금영

        시설은 좋음. 에어컨이 집에 있는 것보다 더커 ㅠㅠ 부러워 ㅋㅋ 추워서 덜덜덜... 소주 한병 마시고 갔는데...

        우워~~~ 오늘은 '그대뿐이어서' 딱 한곡에서 전율을 느낀 것 만으로도 노래방 잘 갔음 ㅋㅋㅋㅋ

        깔끔함. 술 파는 곳에다.. 2만원이라서 그냥 나올까 하다가 다른 곳 가기 귀찮아서(이미 꽤 돌다가 온터라..노래연습장이라고 쓰여

        있어서 들어갔는데 19세 미만 출입금지라 다시 나오기도... 그냥 ㅋㅋ) 들어가서 불렀다. 건물에 6~10층까지인가 다 노래방인데.

        가격이 다 같다는데(주인이 한 사람이라는 말도 예전에 얼핏 들음) 안 가봐서 모르겠다 ㅎㅎ

        해변을 보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음 ^_____________^;;

 

7/25 에메랄드....

        아무도 없음 ㅡㅡㅋ 손님도 사장님도......불금따위.. 송도는 상관없는 듯.....

        그냥 집에 돌아옴 ㅋㅋㅋㅋ

 

8/11 Mr.Big 노래방

        혼자갔는데 특실만 있다고 함. 가격은 20000원. 남자알바? 두명 있는데, 서비스 많이 주나요? 했다가 방이 너무 넓다고 해서 그냥

        나옴... ㅠㅠ

        

       노래타운 7층 메트로

       방이 몇 개 없음. 꽉참. 주인(?) 없음 ㅡㅡㅋ 뭥미.. 그냥 나옴.

 

8/22 노래타운 10층 폰토스

        아무도 없음.. 동네 왜 이래 진짜 ㅋㅋㅋㅋㅋㅋ

 

8/22 노래타운 9층 가이아

        오호~ 나보다 어려보이는 알바생?^^:(현금2만원에 서비스시간협상 ㅋㅋ 써도 되나...)

        시설은 고만고만...

        노래는.. 소주 2병 조금 더 마시고 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약 1시간 40분... 제대로 부른 노래가 단 한 곡도 없음.

        한 줄을 부른다 생각하면. 목이 터진다고 해야하나? 목소리가 컥컥거림.. ㅠㅠ 그래도 끝에 글자 하나는 예쁘게 나온다거나

        아주 짧은 부분들을 부르는 건 또 괜찮아서 중간에 나오지도 못하고 그냥 열심히 노래함.

        녹음하다가... 2분만에 꺼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 2분도 저장 안 했지 ㅋㅋㅋㅋ 와우.. 흑역사..

        그래도 목은 좀 훈련이 되었을지도 ㅋㅋ

 

8/25 한마당 노래방

        우와!! 드디어!!! 한시간 1만원에 오늘은 특별히 물까지 한 통 주셨다 ㅎㅎㅎㅎ

        시설은 평범. 에어컨 시원시원~ 방 번호가 기억이 안 나는데, 예약하는 메인 TV가 정면이 아닌 문을 바라보고 우측 벽에

        붙어 있어서 조금 난감했다. ㅎㅎ 소주 두 병 마시고 갔는데, 노래는 고만고만하게 불렀는데 감정이 안 사네..

 

8/26 한마당 노래방

        오후 4:50에 갔더니 아직 문을 안 열었네..(간판에는 2시.. 사장님 늦어도 4시에는 연다고 하셔놓구선 ㅠㅠ)

        오후 5:10에 문을 여시네. 넉넉하게 5:30쯤에 오면 될 것 같다.

        소주 한 병 마시고 갔는데, 오늘 노래 좀 되네.. ㅎㅎ; (물 대신 우유 500ml 를 준비해갔음 ㅋㅋ) 노래가 잘 되면 감정이 실리는 건지..

        감정이 실리면 노래가 잘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둘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좋은 것 같긴 한데.. 우선순위를 모르겠다.

        아무튼 잘 놀다 왔음..(집에와서 음주측정해보니 술 다 깼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