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진 한 장? ㅋㅋ 강쥐들 표정!
보드 타러 갔다가 심하게 굴렀던 것이...... 목디스크가 온 것 같다. 두통에 왼팔쪽이 찌릿찌릿하고... 꽤 오래 참고 살았는데 ㅡㅡ;;(한 달...) 자가검진을 해보니 증상이 약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몸 반이 날아가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 다음주부터 한의원 단골이 되어야 하는지도....? 병원 별로 신뢰하지도 않고 연명치료도 안 받겠다는 놈이 병원은 잘가요 ㅋ
봄맞이 집 정리 시작.
키보드 거실로 나왔고,
피규어 박스 그대로 전시할 수 있게 다 꺼내서 대충 바닥에 깔아서 면적 계산 후 앵글선반 주문했다. 선반 괜찮으면 똑같은 사이즈 하나 더 주문해서 노래방 양쪽으로 놓을 예정. 두 번째 앵글선반이 오면 베란다쪽도 같이 정리.
게임을 위해 TV에 끼울 2.1채널 스피커 하나 주문할까 생각중.. 스피커만 3세트가 집에 설치되나..
코스트코 회원 신용카드 자동갱신 취소했음. 이거 신청하면 코스트코 가방 주는데... 한 번 주고 땡이잖 ㅡㅡ;;; 코스트코 최근엔 자주 가지도 않는데... 작년에 술을 좀 사긴 했지만, 이게 연회비에 왕복 교통비 따지면.... 회원기간은 5월까지고... 안 가면 그만인데, 가게 되면 물어보고 가방 준다고하면 다시 연회비 자동 결제를 등록해야 ㅋㅋ
무언가 바뀌어 가고 있는 느낌.. 내가? ㅎㅎ 바꾸어보자가 아닌 바뀔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인 것 같다.
집 안에도 봄 바람이 불고 있고~ 마당에도 봄 내음이 가득~
정말 즐거운 3월을 보내는 중~
3월 되니까 리나가 굉장히 보고 싶네 ㅡㅡ;; 꿈에서도 못 만나는 상황이 연출되질 않나... 에혀....
생일 기념으로 반지를 주문했다.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어쩌나.. 가방이나 사러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이쁘장한 반지가 있더라고 ㅎㅎ;
주문제작도 생각했는데, 결과물 예측해보니 생각보단 평범할 것 같아서 포기...
20일 쯤 온다고 했던가..
28-300is 수리 완료.(약 400짜리 렌즈가 됨)
100d 배터리 교환 완료.
알리 조회 안됨.
4000확인.
금요일 오후 4~5 차이홍 중국어
메이플 별별이벤트 시작
식단표는 만들지 않는 걸로...
뭔가 잊고 있는 것이 있나?
지난 주에 술을 많이 마시고.. 문자를 보내려니.. imessage가 안 뜸. wechat으로는 상대방의 채팅 수락이 필요하다고만.. ㅡㅡ;;;; 그런데 채팅창에 그 날의 마지막 메세지가 남겨져 있었다. 아. 괜히 이상한 인연때문에 화가 났나 보다. 뭐 충분히 이해가 되네.
번호는 바꿨고, 위챗만 남겨둔건가? 그 뒤로 정리를 하고 있었다. 번호를 바꾼 건 용납할 수 없달까...이제 와서 무슨 정리냐고? 그래도 만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실제로 좀 여유가 생기기도 했고...
잠이 살짝 들었는데 전화가 왔다. 00:51... 방해금지를 뚫고 모르는 번호의 face time이 울린 것! 번호를 확인해보니.. ...였다. 전화를 받을 수가 없었다... 간신히 추스른 감정인데...그래도..라는 마음에 받으려는데 전화가 끊어졌다. 위의 것들을 확인해보니 여전히 메세지는 보낼 수 없는 상태... 나는 안 좋은 생각을 잘해서.... 편안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여행 잘 마무리 하였으나, 심한 감기 및 체력저하로 컨디션 회복 중 ㅎㅎ;
정말 일이 되려면 어떻게든 된다는 말 ㅎㅎ 내가 좋아하는 말.
오늘 돈 입금하고 30분 안 지나서 출금 안되고, 어쩌다 찾은 atm 한 번 이용에 한도가 50인 기계에 사람도 많아서 은행 또 찾아가고. 카드 출금 한도에 걸려서 출금 안되고...
근데 이게 되려니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아서 필요한 액수 맞추고 카드회사 전화해서 바로 갚는다고 하니까 은행에서 바로 빼 나감 ㅋㅋ
현금서비스 받은 금액까지 딱 필요한 금액에 맞춰진.
오늘의 신기한 이야기 ㅎㅎ
아놔.. 바로 안되는 일도 발생했네.
10시까지 약속을 했음. 9시 30분부터 준비하고 기다렸으나 소식 없음. 10시 10분 전화함. 조금 늦는다고 기다려달라. 뭐 좋게좋게 생각해서 기다림. 10시 30분부터 참고 참다가 10시 45분 전화함.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한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니까 약속시간이 10시였는데 왜 한 시간을 기다렸다고 말을 하냐는 기막힌 소리를 함. 나도 바쁜 사람이니까 시간 확실하게 확인해서 5분 뒤에 통화하자. 5분 뒤에 전화하니 전화를 피함. 두 번을 그러더니 다른 사람한테서 연락이 옴. 11시 30분은 돼야 할 것 같다. ㅋㅋㅋㅋ 다른 연결고리가 있는 쪽이라 차마 나쁘게는 말 못하고 못 기다리니까 날짜 변경하자고... 아놔 ㅋㅋㅋㅋㅋ 한 시간 삼십분이면.. ㅋㅋㅋㅋ 막말로 지금 나보고 집에서 출발해서 부산 시내 어디든 가라고 해도 못 갈 곳이 없겠는데(시외로 가라고 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ㅋㅋㅋ)그냥 못 사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 나라엔 적어도 파고 들면 나 하나쯤 언제든지 아무거나 시작해서 먹고 사는 건 걱정없을 것 같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일이었다. 내가 시간 같은 거 좀 여유가 많은데... 잠자고 게임하는 시간은 안 아까워도 멍 때리고 앉아있는 시간은 정말 싫어한다. 남의 시간 돈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 정말 싫다.
리나와의 사진은 비밀글을 다 열었다. 이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