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는 동호회에 가입했다가 볼링을 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초기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볼, 아대, 신발이면 끝인가? 가방, 락카?) 현재까진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잘 즐기고 있음.


 혼자 볼링장 가는데는 용기가 좀 필요했던^^;


 한편으론 한계가 명확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긴장도 되고, 재미있다.